봄이라는 계절은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를 들뜨고 기대하게 만드는 계절인가보다.
우리 모두가 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지는 그런 시간이 왔다.
나이가 들고 해가 거듭할수록 창조주의 봄을 예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는 것도 신기하고도 오묘한 일이다. 삶에 대한 애착일까~
언젠가부터 클래식음악을 자주 듣게 되었다.
수많은 거장들의 작곡중에 사계가 참 많은 테마로 이용되었다. 그 사계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것도 봄을 예찬한 곡일 것이다.
마음도 편해지고 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다보니 클래식음악이 나을거 같아 어색함을 견디어 내며 클래식 음악을 억지로 들어왔었다.
암치료를 끝내고 심경의 변화 그리고 뭔가 좀더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애썼던거 같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 트, 프레데리크 쇼팽, 등등 참 훌륭한 분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몰랐던 사람이 클래식 운운 하려니 참 부끄럽기 짝이 없다.
하지만, 몸으로 효과를 체득하고 있으니 뭐 감히 이야기 해도 될 법 하지 않을까 싶다.
모든 음악의 장르가 다 그러하듯 사람들에게 엔돌핀을 솟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게 하며, 음악 치료라는 것이 있는 만큼 음악은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그중에서 클래식만을 끄집어 얘기하는 것이 적절치 않을지 모르나, 그래도 클래식의 안정감과 또 우리 인체에 미치는 효과가 가장 클거같아 감히 몇자 적어본다.
첫번째로 클래식 음악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 안정을 증진시킬 수 있다.두번째로 클래식 음악은 감정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심리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세번째로 클래식 음악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면증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네번째로 클래식 음악은 뇌 활동을 촉진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운동할 때 동기부여와 운동에너지를 불러일으켜 운동의 효율성을 향상 시킨다.
불쑥 음악을 또 클래식을 얘기한 것은 자신의 건강 리듬을 알수도 또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 공감하고자 글을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