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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y greeting of the cherry blossoms Now, the cherry blossoms, which shyly turned their heads, seem to open another door to spring. Cherry blossom festivals here and there began this weekend, attracting a large number of people. It is a spring festival where the body and mind are wide open and the wallet is wide open. Oh~ Spring has already come, but once again, admiration comes out as I look at the cherry blossoms. I am grateful. .. 2024. 3. 30.
수줍은 벚꽃의 인사 이제사 수줍게 고개를 내민 벚꽃들이 봄의 또 다른 문을 열어 놓는거 같다. 여기 저기 벚꽃 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이 되었고, 수많은 인파들의 발걸음을 끌어 당기고 있다. 몸도 마음도 활짝 열리고 그리고 지갑도 활짝 열리는 봄 축제다. 아~~ 봄은 이미 왔지만 벚꽃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감사한 일이다. 건강하게 이 봄을 다시 맞이할 수 있다는 것에 또 한번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좀 지난 일이지만, TV에서 다큐프로그램을 보다가 해녀들의 삶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봤다. 거기에서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언뜻 보기에는 할머니의 연세가 약 70세 전후 정도 되어 보이는 할머니였다. 아직까지 물에 들어가셔서 해산물을 채취하신다고 하여 적잖이 놀랬는데, 아니 할머니 연세가.. 2024. 3. 30.
health and fasting I was extremely obese until I was in my late 40s. Until then, he was short and had a lot of stomachs, had very high cholesterol levels, and had been warned every year that he should be careful of vascular diseases. Since he didn't drink and had stopped smoking for a long time, his thought that there could be no special disease collapsed. And before being diagnosed with cancer and receiving chemo.. 2024. 3. 28.
단식 이야기(좋은 다이어트) 나는 40대 후반까지 초고도 비만이었다. 그때까지만해도 작은키에 배가 많이 나왔었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아주 높았고 혈관질환을 조심해야한다는 해마다 건강진단을 할때마다 경고를 받아왔었다. 술을 마시진 않았었고 담배를 끊은지도 오래 되었기에 특별한 질환이 있을리 없다는 혼자의 생각이 여지 없이 무너졌다. 그리고 암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기전 주치의 선생님께서 “암치료를 받고 나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관이 좀 깨끗해 질겁니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 오른다. 치료를 받기 시작한 2주 후부터 음식을 먹지를 못했다. 목으로 어떤 음식이던 삼키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한달이 지난 즈음에는 10킬로 정도가 빠졌고 두달 정도가 지났을 즈음엔 20킬로 정도가 빠졌다. 살이 확 빠지고 나니 콜레스테롤..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