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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and classical music Spring seems to be a season that makes us all excited and excited regardless of age. The time has come when we all listen to the sound of spring. It is surprising and strange that as we get older and the year goes by, the desire to praise the "Creativist Spring" grows even more. Is it an attachment to life I started to listen to classical music often at some point. Among the compositions of many.. 2024. 3. 25.
건강과 클래식 음악 봄이라는 계절은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를 들뜨고 기대하게 만드는 계절인가보다. 우리 모두가 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지는 그런 시간이 왔다. 나이가 들고 해가 거듭할수록 창조주의 봄을 예찬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는 것도 신기하고도 오묘한 일이다. 삶에 대한 애착일까~ 언젠가부터 클래식음악을 자주 듣게 되었다. 수많은 거장들의 작곡중에 사계가 참 많은 테마로 이용되었다. 그 사계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것도 봄을 예찬한 곡일 것이다. 마음도 편해지고 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다보니 클래식음악이 나을거 같아 어색함을 견디어 내며 클래식 음악을 억지로 들어왔었다. 암치료를 끝내고 심경의 변화 그리고 뭔가 좀더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애썼던거 같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 .. 2024. 3. 25.
꾸준함을 몸에 익히자. 조금씩 조금씩 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창밖에 펼쳐진 풍경이 새싹이 돋아날 듯 아주 따뜻하게 보인다. 꽃을 시샘하는 바람이 아직 조금은 느껴지지만, 그래도 따뜻한 햇살이 봄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엔 충분한 날씨다. 엊거제 새해 아침이 밝았다고 건네던 인사 말들이 이제 봄의 밑자락에 깔리고, 꽃소식을 기대하는 우리들에게 시간의 흐름은 각 세대들의 마음과 몸에 아쉬움 혹은 기대감으로 교차된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껴본다. 언젠가부터 꾸준함의 놀라운 힘과 꾸준함의 기적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꾸준하게 뭔가를 하면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 우리 나이 정도에는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지 않.. 2024. 3. 22.
스스로 건강 지킴이가 되어야한다. 저는 6년전 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흔치 않은 암이었고 병명은 비인두암이었습니다. 코 안쪽 깊숙한곳에서 발생하는 암이었고 다른곳으로 전이 되지 않고 초기에 발견되어 정말 제겐 큰 행운이었습니다. 어느날 귀가 먹먹해져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고, 동네 인근 이비인후과를 두서너번 들려 치료를 받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이런일로 종합병원까지 가야하나 싶어 시간이 약일거야라고 생각하며 견뎌 보려고 했었는데 불편함은 여전했고, 안되겠다 싶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료를 받던날 담당의사선생님의 표정이 조금 심각해 보였습니다. 그냥 좋은 약 처방받게 되면 그거 먹고 나을거야라고 생각하며 병원에 갔던 것이 내가 정말 암환자가 되리라곤 상상은 커녕 먼나라 아니 우주인이 될.. 2024. 3. 21.